드레스 투어 하면서 세인트를 스튜디오, 본식 드레스 숍으로 지정했고,
스튜디오 촬영 가봉을 하러 갔어요.
스튜디오 촬영 때 입을 드레스는 입어보고 촬영을 할 수 있답니다.
기본 하얀 드레스 2벌, 핑크 드레스 1벌을 선택했어요.
컬러 드레스를 선택할 수도 있고 빈티지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.
제 얼굴 톤이 핑크랑 잘 어울리기 때문에, 저는 주저 없이 핑크드레스를 선택했어요.
가서 먼저 핑크색드레스 2벌을 먼저 입어보았어요.
서서도 찍고 앉아서도 사진을 찍었어요.
예비신랑이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었지요~
두 번째는 가장 기본 실크 드레스, 머메이드를 입었어요~
실크 드레스는 변형이 다양해서 스튜디오 촬영할 때 꼭 가져가는 게 좋아요.
머메이드 탑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~
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.
레이스, 무늬가 들어간 머메이드도 입어보았어요.(아래 사진)
처음에 입었던 머메이드보다는 변형이 많지는 않지만 예쁘더라고요~
다 예뻐서 고를 때 좀 고민했어요~
머메이드 2벌 입고 나서~ A 라인 드레스를 입어보았어요!
반짝 반짝이는 드레스에 약간의 무늬가 들어가 있죠!
이 드레스 역시 탑에 여러 가지 변형을 해보았어요.
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.
다른 A 라인도 입어보았어요~!
A 라인에서는 아래 드레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.
저에게도 잘 어울렸고요.
세인트에서 저에게 잘 어울릴만한 드레스를 찰떡같이~잘 골라주셔서 좋았어요.
면사포 쓰니 분위기 또 확 달라지더라고요~
총 6벌의 드레스를 입어보았고요~
여기서 3벌을 골라야 했어요~ 고민고민하다가
변형을 많이 할 수 있는 첫 번째 실크 머메이드 드레스를 선택했고,
핑크드레스는 벚꽃이 들어간 드레스를 선택했어요~
그리고 A 라인은 마지막 입은 드레스, 무늬가 들어간 드레스를 선택했어요.
이 후기를 스튜디오 촬영 후에 올리는 건데~
세인트 헬퍼 이모님이 더 많이 변형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오셨고,
그중에 선택해서 촬영을 진행했어요.
마지막 A 라인 드레스는 면사포 말고 변형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, 세인트 헬퍼 이모님이 워낙 다양하게 가져오셔서 팔 부분에 토시 같은 것을 입고 정말 새로운 드레스 느낌으로 촬영을 했어요.
덕분에 스튜디오 촬영도 잘 마치고 왔습니다
이제 본식 가봉만 남았는데 벌써 기대되네요!
그럼 여기서 세인트-스튜디오 촬영 가봉 후기를 마칠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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